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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석(ip:)
작성일 2015-04-02
조회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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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해가 반짝이더니 오늘까지 계속 흐립니다.
오전에 양봉장을 점검하러 송덕리 봉장에 다녀오던중 꽃 상태를 보니
지난서리에 물오리 나무는 꽃이 검게 시들었고, 가시래기는 그래도 새로 피어나
냄새를 풀풀 풍기더니만 , 연이은 비에 어떨런지 우려됩니다.
이밤엔 왠 바람이 이리도 불어대는지,, 휘잉 휘잉 휩파람 소리를 냅니다.
강군 벌통에 격리판 확인 및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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