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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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작성자 이남석(ip:)

작성일 2015-03-23

조회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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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낮부터 좀 쌀쌀하더니

저녁무렵에는 제법 춥다.

날씨 탓인지 화분이 들어오는 것이 시원찬다.

물은 꾸준히 잘 먹는다.

비에 젖어 말려 놓았던 보온덮게는 둘둘 말아서 한쪽에 치워놓고

차량 적재함에 올라가 급수통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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