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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석(ip:)
작성일 2015-03-12
조회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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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동했던 양봉장에 가서 급수를 했다.
따스한 햇살아래 벌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었다.
주 봉장인 만세리에서는 화분떡을 주었다.
약 60%가량 먹어간 상태였다.
벌통안으로 들어가는 벌들을 관찰해보니 노란색, 비지색의 화분이 가끔 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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