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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석(ip:)
작성일 2015-03-10
조회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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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시 온것만 같다.
바람도 많이 불고 햇볕도 나질 않는다.
10시경 보온덮게를 걷어 올리고 물이 부족한 급수기에는 물을 보충해 주었다.
추워서 그런지 다른날 보다 물을 적게 먹었다.
오후 1시경 부터는 화분떡을 점검하여 반 이상먹은 벌통에는 다시 새것으로 넣어주었다.
화분떡을 따로 싣고가는 것 보다는 미리 먹이로 주어서 일손을 덜기 위함이다.
70%가량 먹이로 소모되었다.
사진: 벌들이 화분떡을 먹고 남은 모습
첨부파일 20150310_1331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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