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에서는 이미 봉판이 되어있겠지만 ,
올해는 중부지방인 평택에서 조금 늦게 축소하였다.
물론 그때 그때 일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들어 구정 명절이 지나고 지속되는 화창한 날씨이다.
3일전 부터 오전 10쯤 시작하여 오후 2-3시까지 기온이 올라 갔을때 집중하여 축소를 하여 오늘로 끝마치고
3시쯤부터 따듯한 사양액을 급수기로 사양시키고 해지기 전 보온 덮게를 완전히 덮어 보온을 해주었다.
금년에는 특별한 이유로 인해 약하게 월동시킨 덕에 1-2매로 축소 해야만 했다.
출구 쪽으로 보온판, 축소 소비, 사양기, 식소비,예비소비,격리판,보온판 식으로 안을 배열하고 축소소비쪽 위에 화분떡을 올려 놓았다. 그위에 비닐을 덮고, 개포, 보온개포를 덮고 뚜껑을 닫은후 보온덮게를 이용하여 최대한
보온이 될수있게 하였다.
중부지방의 월동은 필히 강군이 적합하다.